하얀 종이 위에 잉크 한 방울이 툭, 하고 떨어졌을 때. 그 순간의 번짐이 너무 선명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.
그냥 멍하니 보고 있다가 문득 이런 느낌들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. 별거 아니지만 나름 신경 써서 뽑아본 이미지들이다.

작품 제목: 잉크의 첫 번째 파동

작품 제목: 번짐을 바라보는 시선

작품 제목: 검은 기하학의 확장

작품 제목: 잉크로 빚은 숲

작품 제목: 정적 속의 대비

작품 제목: 질감의 기록

작품 제목: 멈춰버린 순간
생각보다 잉크 특유의 그 무거운 느낌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. 다음에는 또 어떤 질감을 건드려볼까.